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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멀러브
- 2015.06.2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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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1. 질병예방과 수명
우리가 흔희 알고있는 품종견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교배하여 만들어진 동물들이다.
즉, 유전병이 한두개가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여러가지의 병이 발병되어 아이들이 병원신세를 지는일이 다반사다. 중성화 수술을 한다면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 고환암 전립선등 생식기 질환에 관련된 병들을 예방할수있다. 연구결과 중성화된 강아지는 안된강아지보다 수명이 훨신 길어진다고 보고되어진다. 중성화 수술로 수명만 길어질뿐 아니라 병원생활도 줄어들면서 고통받는 시간대신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중성화 수술은 필수이다.
2.성격
중성화를 시키면 각종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성격이 온순하게 바뀐다.
예를 들면, 사나운 길고양이를 중성화시키면 성격이 온순하게 바뀌면서 더이상 싸우지 않고 그로인한 소음도 줄어들게 된다
물론 암고양이도 마찬가지다. 번식기때에 3~4주마다 발정기때에 집을 나가거나 소리를 지르는 ^^ 일도 없어진다.
3. 마킹
숫강아지의 가장큰 문제인 마킹도 빠른 중성화 수술로 예방할수 있다.
4. 강아지 공장
강아지 공장... 이미 다 알고있지 않은가...
유기되어지는 강아지는 대부분 강아지 공장으로 흘러들어간다는것을 대부분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이다. 유기견센타에 넘쳐나는 강아지를 적극적으로 데려가는 사람들은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많다. 어찌되었던 새끼는 100~300 그이상에 팔리고 있는 마당에 특히 암강아지가 안전할리는 없다. 그러하기에 키우던 강아지를 다른사람에게 입양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중성화는 필수이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중성화된 동물들은 수명이 상당히 길어진다.
반대로 중성화 되지 않는 동물은 질병으로 고통스런 시간을 견디다가 죽게된다.
그리고 중성화 되지 않은 동물이 새끼를 낳게 되었을때..
그 새끼들의 견생또한 행복하게 살수있는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될까...
결국 중성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