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잘못을 했을때 주눅이 들어있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강아지가 자신의 잘못을 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목소리와 표정 행동을 보고 화가 났을거라 파악하고 복종의 표시를 하는것이지

자신의 행동의 잘못된점을 알고 반성하는 태도는 아니다.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하여 체벌이나 화를 내는것는 올바른 훈련이 아니다)

 

 

개의 수명은 보통 15년 정도인데 

이 기간동안 강아지와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면

 

개보다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이 

개의 습성을 이해하고

개의 수준에 맞는 훈련을 시켜야 하는것이다.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많은 전문서적을 읽고 

개를 다루는 법에 대하여 익숙해졌을때 

비로소 입양을 해야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훈련법은

사실 잘못된 경우가 많고 

한권의 책만 읽었을때에는

저자마다의 특징이 있으므로

 

여러권을 읽어야 개에 대한 습성을 파악할수 있고

여러 훈련법중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을수 있다. 

 

 

혹여 개들의 잘못된 행동은

주인의 미숙함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교정할수 있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평생 책임져야 한다.

 

우리에게 강아지는 삶의 일부이지만

강아지에게 우리는 삶의 전부랍니다

 

 함께하는 동안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면서 강아지 예쁘게 키우는

회원님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