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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멀러브
- 2015.05.26. 20:28
- 조회 수 4847
강아지의 사료량은 나이, 몸무게,
생리적 특정상활, 활동량, 사료마다 먹이는 량이 틀리다.
사료급여량의 측정방법은 다양한데...
1. 가장 어려운
일반적인 성견의 필요한 에너지량은 kg당 50~110kcal 정도이고
각사료 표장지의 g당 kcal를 계산해서 급여하면 된다.
2. 그다음 어려운
g당으로 계산시 대략
5주 ~10주 체중의 6%
10주 ~ 20주 체중의 5%
20주 ~ 30주 체중의 4%
30주 이후 ~ 체중의 3%
의 g량을 먹이면 된다.
즉 강아지는 체중의 6% 섭취를 계산하였을때
1kg의 강아지는 60g을 먹이면 되고
하루에 4회 나누어 먹일 경우 15g씩 급여하면 되는 것이다.
3. 안어려운
그리고 각 사료 겉표지 마다 그 사료에 맞는 급식량의 나와있다.
4. 그래도 모르겠다면
강아지 눈치를 봐라..
이아이가 배가고픈지... 원래 식탐이 많은 아인지...
요즘 살이 너무 찌고 있는지... 마르고 있는지...
강아지마다 특성이 달라서 각 강아지의 급식량은
강아지 주인이 제일~~ 잘 아는 사람이다!!
또 간식의 양도 체크하여야 한다.
급여이후 배변을 할때 묽은대변은 식사량이 많다는 뜻이고
딱딱한 마른변은 식사량이 적다는 뜻이다.
대변의 양이 1회 이상 넘어가면 식사량이 많다는 뜻이고
1회 미만 아주 작은덩어리 일경우 식사량이 적다는 뜻이다.
살도 포동포동 찌고있다면 식사량이 많다는 뜻이고
점점 말라가고 사료에 환장하고 있다면 식사량이 적다는 뜻이다.
사료가 비싸다면 고급의 양질일 경우가 많고
사료가 싸다면 저질의 부산물일 경우가 많다.
출처 (사)한국애견협회 애견관리, 강아지기르기,애견에 대한 잘못된상식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