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전 사랑하는 강아지 무지개 다리를 보낸 후 다시 한번 강아지를 입양하고자 가입하고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저희 가족은 5명 모두 강아지를 좋아하고 화목한 가정입니다!

 

저는 또한 군견부대에서 근무했었고 또한 군견훈련자격2급을 보유중인 사람입니다

 

또한 군견대회에서 전국1등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아주 아주 잘 키울 자신있습니다...!)

 

환경 또한 집은 50평대정도이고 주변 산책로나 한강을 끼고있어서 훈련 및 산책의 요건이 잘 마련되어있습니다

 

제가 군견부대에 있을때 저는 셰퍼드를 키웠었는데 폭탐물탐지견이었던 어떤 검정색 레브라도 리트리버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안타깝게도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해 제가 대신 케어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말을 잘 안들어서 조금 처음에 적응을 잘 못했는데 제가 강아지를 무척 좋아해서 저랑 같이 뛰어놀고 같이 훈련하면서 조금씩 상황이 좋아졌습니다만 제가 제대를 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옆에 있어주지는 못했습니다...그래서 검정색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정말 귀하고 사랑스럽고 멋있게 키울 자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직접 강아지를 먼저 보고 그리고 어린 강아지를 키우고 싶습니다. 무작정 강앙지를 키워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닌 제대로 나와 맞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예쁘고 멋있게 키우고 싶습니다.

 

저번에 키웠던 강아지도 시츄였는데 16년동안 잘 키웠습니다. 5년정도는 심장병으로 힘들어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잘 키웠습니다

 

이렇게 구구절절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정말 잘 키울 자신과 환경이 갖추어져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 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강아지인지 직접 가족들과 보고 예쁘게 데려오고 싶습니다! 또한 최대한 어리고 애기리트리버를 찾고있습니다! 애기때부터 잘 키우고싶어서 그렇습니다!

(펫샵 분양도 생각해보았지만.. 사실 이렇게 강아지를 그렇게 데리고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